상하이시, 2030년까지 55조 위안 자산관리 센터 구축

상하이시 정부가 글로벌 자산관리 센터 건설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2일 상하이시 정부는 ‘상하이시를 글로벌 자산관리 센터를 건설하기 위한 의견’을 공개했다.

상하이시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상하이시의 자산관리 사업 규모를 55조 위안 이상에 달하도록 육성해 전체 중국 자산관리 산업의 30% 이상을 차지하도록 육성한다.

이를 위해 증권, 선물, 펀드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규모 성장을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선물 상품 측면에서는 액화천연가스(LNG), 전력, 컴퓨팅, 해운 등 주요 원자재 및 신흥산업 관련 선물 상품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신품질 생산력’ 정책 기조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커촹반50, 선전 증시 100, 촹예반 등 지수를 기반한 지수 선물, 옵션, 국채 선물 등의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상하이시 내 더 많은 공모펀드가 유입되도록 유도하여 공모펀드 산업의 규모를 확대한다.

추가로 사회보장기금, 보험자금, 금융 자산 투자 등 기관도 확대해 장기 투자 자금의 투자 비중을 높인다.

디지털 위안화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위안화를 사용한 증권, 펀드, 은행 자산관리상품 등의 거래가 가능토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QFII), ‘후강퉁’, ‘중어우퉁’, ‘채권퉁’ 등 다양한 투자 채널에 대해 정책 지원을 확대한다.

상하이시 글로벌 자산관리 센터 육성 목표

구분목표치 및 비중목표 시점
자산관리 사업 규모55조 위안 이상2030년
중국 전체 자산관리 산업 내 비중30% 이상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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