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4월 인버터 수출 급증, 태양광·ESS 시장 완연한 회복세

CICC해관총서가 발표한 2026년 4월 인버터 수출 데이터를 통해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장치 수요가 본격적으로 분출되면서 업황이 뚜렷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2026년 4월 중국의 인버터 수출량은 전월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수출 금액 역시 전월과 전년 동기 대비 모두 늘어났다. 올해 누적 수출 금액 또한 강력한 성장 흐름을 증명했다.

특히 4월에는 전 세계 각지에서 수요가 다각화 되는 양상을 보였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천연가스 공급이 부족한 베트남말레이시아의 수출액이 급증했다.

유럽 역시 에너지 압력이 확산되면서 폴란드불가리아로의 수출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나타냈다. 미국 시장은 지면 발전소 설치가 재개되면서 수출액이 늘어났다.

제품 가격과 사양 면에서도 상업용 시스템의 공급 부족과 중국 브랜드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에 힘입어 유럽 내 인버터 및 고압 가정용 저장 시스템의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이처럼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 기조 속에서 인버터 수요가 지역별, 용도별로 다각화됨에 따라, 유럽 및 신흥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기술 경쟁력을 갖춘 선두 기업들의 2분기 실적 성장이 더욱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년 4월 중국 인버터 수출 현황]

항목수치전월 대비 증감률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4월 수출량407.4만 대25.3%
4월 수출 금액9.4억 달러23.7%13.4%
올해 누적 수출 금액33.6억 달러30.32%

[2026년 4월 주요 국가별 인버터 수출액 증감률]

주요 수출 지역 및 국가전월 대비 수출액 증감률
베트남451%
불가리아196%
폴란드144%
말레이시아74%
미국45.29%

관심주: 진랑테크(300763.SZ), 정타이전기(601877.SH), 구더웨이테크(688390.SH), 양광전력(300274.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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