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반도체 섹터 강세에 上海 0.96% 상승

2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39.67p(0.96%) 오른 4152.57p, 선전성분지수는 259.31p(1.66%) 상승한 15856.61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반도체 업종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 양국이 호르무즈 해협과 농축 핵처리 부분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를 시작하면서 대외적 불확실성이 한층 더 개선됐다.

미국 측 입장에 따르면 현재 이란과 원칙적 합의를 달성하는데 가까워졌고 휴전을 60일 더 연장하는 양해각서(MOU)도 체결할 수 있어 미국-이란 전쟁 불안 심리가 완화됐다.

이에 증시 내에서도 투자처 이동이 한층 더 본격화됐는데, 자원주에 쏠렸던 관심이 테크주, 부품주 위주로 옮겨갔다.

이 중에서도 인공지능(AI) 시대 속 최대 수혜 업종으로 분류되는 반도체, 전자부품 업종이 급등했고 이에 반도체, 전자부품 비중이 큰 커촹반50지수가 6%대 상승세를 기록하며 신고점 경신에 성공했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45조, 1.76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156.35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 중에서도 2차 전지, 화학의약품, IT 서비스 등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반도체, 유리섬유, 석탄, 민항기·공항, 전자부품, 백주, 금속 신소재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유전 개발, 2차 전지, 게임, 소형 가전, 가스, 철도 교통 등 업종은 하락했다.

오후장 반도체 업종이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SMIC(688981.SH)가 일일 상승 제한폭(상한가)을 기록하며 역사상 신고점을 경신해 화제였다.

카이위안증권은 “현재 시장의 조정은 본질적으로 거래 집중에 밸류에이션 소화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며 “수익성, 유동성, 리스크 선호도 등 측면이 악화된 상황은 아니기에 불마켓 기대감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8318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8%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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