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선물마감] 원유 급락 속 대다수 품목 하락 마감

21일 중국 상품선물 시장은 국제 유가 급락과 글로벌 공급망 변동성 확대로 대부분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상품선물 시장에서는 에너지 및 석유화학 계열 품목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상하이거래소에서 원유는 전 거래일 대비 4% 가까이 급락했으며, 고무와 연료유, 액화석유가스(LPG)도 각각 3% 이상 하락했다.

반면 컨테이너 운임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유럽노선 선물은 10% 이상 폭등하며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축산물 및 금속 시장에서는 생돈이 2% 이상 올랐고, 계란과 상하이선물거래소 주석은 2% 가까이 상승했다.

반면 금속 및 운임 시장은 공급측 요인으로 인해 강세를 나타냈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향후 중국 국내의 제조업 지표와 에너지 가격 추이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 그리고 인민은행의 통화정책 기조를 주시하며 포지션을 조정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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