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SMIC(688981.SH)가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제재무보고기준(IFRS)에 따르면 SMIC의 1분기 매출은 25억 5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억 9,7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5%와 5% 증가한 수치다.
| 실적 항목 (2026년 1분기) | 수치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전분기 대비 증감 |
| 매출액 | 25억 500만 달러 | 11.5% | – |
| 당기순이익 | 1억 9,700만 달러 | 5% | – |
| 매출 총이익률 | 20.1% | -2.4% | 0.9%p 상승 |
| 가동률 | 93.1% | – | 높은 수준 유지 |
1분기 매출 총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0.9%p 상승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2.4%p 하락했다.
SMIC는 제품 포트폴리오의 변화와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전분기 대비 이익률 개선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시장별로는 중국 지역 매출 비중이 88.9%로 확대된 반면 미국과 유럽 및 아시아 비중은 감소했다.
특히 스마트폰 분야의 매출 비중은 18.9%로 하락하며 202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SMIC는 중저가형 기기 시장의 하방 압력을 고려해 스마트폰용 칩 생산을 줄이는 대신 데이터센터, 전원 관리, 산업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으로 생산 능력을 재배치했다.
이에 따라 산업 및 자동차 부문 매출 비중은 지난해 4분기 12.2%에서 올해 1분기 14%로 상승했다.
| 주요 부문 매출 비중 | 2025년 4분기 | 2026년 1분기 | 변화량 |
| 스마트폰 | – | 18.9% | 최저치 기록 |
| 산업 및 자동차 | 12.2% | 14% | 1.8%p 상승 |
| 중국 시장 | – | 88.9% | 비중 확대 |
생산력은 8인치 웨이퍼 환산 기준 월 107만 8,250장으로 확대됐으며 가동률은 93.1%의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SMIC는 소비재용 메모리 칩 공급이 3분기부터 개선되고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가이던스로는 전분기 대비 매출 14~16% 증가와 매출 총이익률 20~22%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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