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배송비 인상, 반과당 정책 성과로 수익 개선

중인증권은 유가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중국 택배 업계의 반과당경쟁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격 상승세와 실적 개선세가 본격화되고 있는 국면이다.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2026년 초부터 유가가 8차례 인상됐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장시성중퉁, 원퉁, 선퉁, 윈다, 지투 등 5개 가맹 택배사는 4월 20일부터 배송비를 최소 0.14위안 인상했다.

국제 택배 유류 할증료 역시 3월 대비 2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순풍홀딩스는 4월 한 달간 배송료를 세 차례 인상했다.

2026년 1분기 산업 데이터는 업계의 수익성 개선을 입증했다.

구분2026년 1분기 실적전년 대비 증감률
전국 택배업 매출3,690.2억 위안6.8%
배송량477.3억 건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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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증가율이 배송량 증가율을 추월한 것은 최근 2년 만에 처음이다. 주요 기업의 순이익 역시 급증했다.

기업명2026년 1분기 순이익 증감률
위안퉁택배60.76%
중퉁택배94.3%
윈다택배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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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별 단가 및 시장 점유율 현황은 다음과 같다.

기업명2026년 3월 건당 가격전년 대비 증감률3월 시장 점유율
순풍홀딩스14.4위안4.2%7.26%
선퉁택배2.24위안11.44%14.51%
윈다택배2.14위안9.18%12.42%
위안퉁택배2.14위안-1.83%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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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업계는 단순 물량 경쟁에서 벗어나 수익성 위주의 가격 회복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반과당경쟁 정책과 해외 시장 확장을 통해 수익성이 한층 더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 종목으로는 순풍홀딩스(002352.SZ), 원통택배(600233.SH), 선퉁택배(002468.SZ), 윈다홀딩그룹(002120.SZ)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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