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보험업계 실적 차별화…디지털 전환을 통한 효율화가 핵심 변수

국신증권은 2026년 1분기 보험 업계의 실적이 다소 아쉬웠으나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보험사별 실적 차이가 한층 더 확대될 것이라 예상했다.

2026년 1분기 주요 보험사별 실적 변화를 보면 중국태평양보험이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고 중국인민보험(PICC)은 5.1% 감소했다.

중국평안보험은 6.2% 감소했고 중국인수보험은 15.3% 감소했으며 신화보험은 33.7% 줄며 전년 동기 대비 대부분 감소했다.

반면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중국태평양보험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고 신화보험이 10.5% 늘었다.

중국인민보험은 31.4% 감소했으며 중국인수보험은 32.3% 감소했고 중국평안보험은 7.4% 감소했다.

2026년 1분기 주요 보험사 실적 현황

기업명매출 증감률순이익 증감률
중국태평양보험-1.2%4.3%
신화보험-33.7%10.5%
중국평안보험-6.2%-7.4%
중국인민보험-5.1%-31.4%
중국인수보험-15.3%-32.3%

Sheets로 내보내기

중국태평양보험은 법인세 감소와 가변 이익 기여로 순이익이 증가했다.

신화보험은 보험 서비스 실적 개선과 채권 시장 변동을 활용한 거래 기회 포착으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생명보험 부문은 은행보험 채널이 성장을 주도하며 신계약가치(NBV)의 고성장세가 지속됐다.

중국인수보험은 1분기 NBV가 전년 동기 대비 75.5% 성장하며 업계에서 가장 가파른 속도로 증가했다.

중국평안보험 또한 채널 구조 최적화에 힘입어 신계약 보험료가 전년 동기 대비 45.5%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전반적인 마진 수준은 다소 하락했다.

손해보험 부문은 자동차 보험의 견조한 성장과 비자동차 보험 부문의 가파른 확장이 두드러졌다.

특히 농업 보험, 건강 보험 및 책임 보험 등 정책성 보험 과목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며 상장사들의 손해율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다만 자연재해 발생 빈도 및 투자 수익률 하락 가능성은 향후 수익성 관리에 있어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됐다.

향후 보험 업계는 금리 환경의 변화와 규제 강화에 대응하여 자산 및 부채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전망이다.

저금리 기조 고착화에 대비한 고정금리 상품 비중 조절과 배당형 상품 확대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운영 효율화가 기업 간 실적 차별화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주: 태평양보험(601601.SH), 신화보험(601336.SH), 중국인수보험(601628.SH), 중국평안보험그룹(601318.SH)

https://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