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제조업 지표 선방에 上海 0.09% 상승

3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3.51p(0.09%) 오른 4111.02p, 선전성분지수는 9.59p(0.06%) 하락한 15111.33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상하이 증시는 4월 제조업 지표 선방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4월 중국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3으로 전월 대비 0.1p 하락했으나 제조업 경기 확장세를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특히 4월 레이팅독(Ratingdog, 구 차이신) 제조업 PMI가 52.2로 전월 대비 1.4p나 상승하며 2021년 이래 신고점 경신에 성공하면서 제조업 경기가 기대 이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4월 공식 서비스업 PMI는 49.4로 전월 대비 0.7p 하락했다.

지난 3월 경제 지표가 대체로 호조였던 것에 더해 4월 첫 경제 지표인 제조업 PMI가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이 실렸다.

단 미국-이란 전쟁의 향방이 아직 불투명하고 내달 미중 정상회담도 예정되어 있어 대외적 불확실성이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추가로 내일부터 오는 5일(화요일)까지 증시가 ‘라오둥제(勞動節, 노동절)’ 연휴에 돌입하기에 연휴 소비 지표 대기 심리도 공존했다.

오전장 에너지 금속, 반도체, 자동화 설비, 미디어, 항공우주, 부동산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유리섬유, 숙박·요식업, 전력, 게임, 석탄, 유전 개발 등 업종은 하락했다.

중항증권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완화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펀더멘털로 회귀하고 있으며 A주 시장의 안정적인 실적 회복세는 중국 자산의 가장 강한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 시장 수급 환경이 한층 더 안정되고 가격도 정상화되면서 기업의 수익성도 회복할 것”이라 전망했다.

searchmchina@gmail.com

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