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확대로 ‘전자 직물’ 호황, 업황 개선세 뚜렷

중신증권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로 인한 특수 소재 수요가 급증하면서, 인쇄회로기판(PCB)의 핵심 기초 소재인 ‘전자 직물(Electronic Fabric)’ 시장이 전례 없는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에서는 올해가 가격 상승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주요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 또한 가파르게 상향 조정되는 추세이다.


🧵 전통 전자 직물: AI 서버 수요 전이에 따른 공급 부족

과거 소비자 가전 중심이었던 전자 직물 시장이 AI 산업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AI 전용 특수 직물 수요가 폭증하면서 기존 직조기 생산 라인이 특수 제품 생산으로 전환됐다. 이로 인해 일반 직물의 공급이 급감했으며, 낮은 재고 수준을 감안할 때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구분가격 및 수급 현황전망 및 특징
전통 전자 직물 가격과거 최고점(8위안) 돌파 예상공급 부족 심화에 따른 우상향
특수 전자 섬유 수급수급 격차 10% 초과AI 서버 비용 내 비중 1% 미만
가격 탄력성원가 부담 낮아 인상 수용력 높음시장 예상치 상회 전망

🚀 특수 전자 섬유: 높은 가격 탄력성과 실적 견인

저유전·저열팽창(Low CTE) 특성을 가진 2세대 특수 직물의 경우 수급 불균형이 더욱 심각하다. 특히 엔비디아(NVIDIA) 등 글로벌 AI 서버 제조 비용에서 특수 직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낮아, 다운스트림 기업들의 가격 인상 수용 여력이 크다. 이는 곧 소재 기업의 수익성 극대화로 이어진다.

  • 펀더멘털 강화: 2026년은 전자 섬유 산업의 기초 체력이 근본적으로 강화되는 원년이다.
  • 실적 전망 상향: 가격 인상이 본격화됨에 따라 주요 상장사들의 주당순이익(EPS) 추정치가 대폭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 주가 촉매제: 실적 개선은 곧 주가 상승의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신증권은 이러한 업황 개선을 바탕으로 해당 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적극 매수(Strong Buy)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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