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금융, 산업, 과학계의 연계성을 보강하여 산업 경쟁력을 크게 보강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 11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당일 열린 중국 공신부의 **’과학기술·산업계·금융업의 일체화 회의’**에서는 앞으로 산업계의 경쟁력을 크게 보강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 산업과의 더 긴밀한 협력 제도 구축과 금융 업계에서 실물경제에 더 많은 금융 지원에 나서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 금융 업계, 과학기술·산업계 지원 확대 촉구
우선 금융 업계에서는 과학기술, 산업계의 경영 환경 안정을 위한 더 많은 금융 지원에 나서도록 촉구했다. 대표적으로 대출, 투자 등을 통해 과학기술, 산업계의 충분한 자금 환경을 만들고 이들이 여러 새로운 시도에 나설 수 있게 충분한 재원을 갖추도록 지원하여 현대화된 산업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 중장기 투자 및 다양한 지원 유도
특히 과학기술 업계의 경우 초창기 투자 부담이 크고 다소 긴 투자 주기를 가져야 성과가 나는 경우가 많기에, 금융 업계에서 중장기 투자 프로젝트로 설정하여 과학기술 업계에 더 많이 투자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이 과정에서 대출, 투자 외에도 보험, 채권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유도한다.
이에 더해 산업계의 과학기술 사용 시도에 대해서도 금융 지원을 확대하여 산업계 기술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중앙·지방정부 및 산하 국영기업, 금융 업계가 연계하여 한층 더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과학기술, 산업계의 혁신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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