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신도시 질적 발전 추진할 것 

상하이가 신도시 질적 발전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제멘신문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최근 ‘신도시 질적 발전 추진에 대한 약간 정책 조치’(이하 조치)를 발표했다.

‘조치’는 시내 지역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정책 공급 강도를 강화해 특색 산업과 공공서비스를 갖춘 신고지를 구축하고, 신도시가 ‘기능 최적화-자원 집중-기능 한층 더 개선’의 선순환을 형성하며 도농 융합 발전, 창장삼각주 일체화 발전 등을 견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치’에는 ▲신도시 특색 산업 세부 시장 경쟁 강화 ▲신흥산업 응용 추진 ▲신도시 발전 특색 선명한 문화체육 산업 지원 ▲신도시 산학 융합 자원 최적화 ▲신도시 산업 발전 환경 개선 ▲신도시 기초교육 혁신 발전 지원 ▲신도시 의료서비스 시스템 완비 ▲신도시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배치 최적화 ▲신도시 종합 교통 시스템 완비 ▲신도시 생태환경 개선 ▲신도시 도시 갱신 추진 가속화 ▲신도시 각종 자원 편성 통합 및 최적화 ▲신도시 발전 요소 보장 강화 ▲신도시 업무 추진 체계 완비 ▲신도시 심사 평가 시스템 개선 ▲신도시 홍보 소개 역량 강화 등 16개 조치가 담겼다.

이를 계기로 상하이에서는 스마트 택시와 스마트 대중교통 등이 대규모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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