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중국에서는 새로운 ‘기업법’이 실시된다.
수정된 신규 ‘기업법’은 기업 자본 제도를 완비하고 기업 관리 구조를 최적화했으며 중소 주주 권익 보호도 강화했다.
이와 더불어 지배주주와 실질 지배인, 고위 임직원의 책임도 강화했다.
새로운 ‘기업법’은 주주총회, 이사회, 감사회와 고위관리층 등에 대한 관리 구조를 최적화했고, 주주총회, 이사회, 감사회 등 3개 회의 운영에 유연성을 높였다.
시장 전문가는 이러한 조치가 이사회의 투명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기업의 내부 감독 체계가 강화돼 기업 관리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다른 시장 전문가는 새로운 ‘기업법’ 실시로 자본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법치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상장사의 관리 수준을 높여 중국 특색 현대 기업 제도를 완비하고 중소 투자자들의 합법적인 권익 보호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를 통해 시장 신뢰를 높이고 자본시장의 시장화, 법치화를 촉진해 질적 발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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