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역레포 조작, 유동성 관리 나서

중국 인민은행은 6,060억 위안 규모의 오버나이트 역레포(역RP)와 1.2조 위안 규모의 3개월 만기 아웃라이트 역레포 조작을 실시했다.

당일 만기 도래 물량을 감안하면 공개시장에서 총 4,085억 위안을 순회수했다.

업계에서는 궈칭제 연휴 이후 현금 회수와 이전 재정 지출 등이 10월 상순 자금 방면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하순에는 세금 납부와 월말 자금 수요, 중장기 유동성 도구 만기 등에 따른 변동성에 주의해야 한다.

구분 / 조작 내역금액 (위안)
오버나이트 역레포(역RP)6,060억 위안
3개월 만기 아웃라이트 역레포1.2조 위안
공개시장 순회수액-4,085억 위안

전일의 역레포 운영은 단기 자금 회수와 중기 자금 보충을 병행한 유연한 조율이라는 평이다.

앞서 9월에도 세금 납부와 분기말 평가 등으로 자금 시장이 흔들리자 인민은행은 오버나이트 및 14일물 역레포,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등을 통해 대응했다.

증권가에서는 10월 자금 시장이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연휴 기간 유출된 현금의 은행권 회수와 재정 지출 가속화가 상순 유동성을 보충한다.

반면 경기부양 정책 이행에 따른 신용 공급 확대, 10월 26일 마감되는 세금 납부, 2.4조 위안 규모의 중장기 유동성 도구 만기 등은 중하순 자금 방면의 변수로 꼽힌다.

인민은행의 유연한 관리로 자금 방면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할 전망이나, 은행권의 중장기 자금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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