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통화정책 기조 전환…성장 지원 강화

중국 인민은행이 통화정책 기조 변화에 나섰다.

28일 중국 경제지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3분기 정례 회의를 열며 통화정책 기조에 대해 언급했는데, 기존 ‘역주기, 과주기 조절 정책 기조’에서 과주기 조정 정책 기조를 삭제했다.

이는 당국이 단기적 시장의 안정성과 경제 성장 전망을 지원하기 위한 통화정책 기조를 더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당국은 통화정책 도구 운영 지침에 대한 기조도 변화를 주며 통화정책 도구의 종합적인 운용 및 적절한 조정 기조를 추가했다.

이를 토대로 당국은 다양한 통화정책 도구를 활용해 역주기조절정책기조(역 RP),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등 다양한 통화정책 도구를 활용하고 필요시, 금리 및 지급준비율(지준율) 인하까지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당국은 구체적으로 ‘6대 네트워크 인프라 건설 계획’에 대한 지원도 대폭 강화할 것이라 강조했다.

‘6대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 계획’의 조속한 시행과 투자가 가능토록 당국은 더 많은 지원에 나설 것이라 언급했다.

[중국 인민은행 통화정책 기조 주요 변화]

구분변경 전변경 후 주요 내용
통화정책 기조역주기 및 과주기 조절과주기 조정 삭제 (단기 시장 안정 및 성장 지원 강화)
정책 도구 운용기존 도구 활용종합적 운용 및 적절한 조정 기조 추가 (역 RP, MLF, 금리·지준율 인하 검토)
주요 지원 분야일반 인프라‘6대 네트워크 인프라 건설 계획’ 지원 대폭 강화

이외에도 환시장 안정 조치를 통해 인민은행이 ‘결정적 작용’을 통해 환율 안정성을 높이고 중국 경제, 사회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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