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업 투자 질적 발전 촉진 기대 

중국 창업 투자의 질적 발전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제일재경에 따르면 전일 중국 국무원 판공청은 ‘창업 투자 질적 발전 촉진에 대한 약간 정책 조치’(이하 창투 17조)를 발표했다.

‘창투 17조’에는 창투 주체 육성, 자금 출처 확대, 지도와 차별화 관리감독 강화, 퇴출 체계 완비, 시장 환경 개선 등 내용이 포함됐다.

국무원 판공청은 창업 투자의 투자 모집과 관리, 퇴출 등 전체 과정에 대한 정책 환경과 관리 제도를 한층 더 완비했고, 창업 투자 발전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창업 투자가 과학기술 혁신을 충분히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장화와 법치화 원칙을 바탕으로 창업 투자 안정과 중점 분야의 투자 확대를 지도하며 기업 혁신 주체의 지위를 강화하고 과학기술형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며 신품질 생산력 발전과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 실현, 발전의 새로운 동력과 새로운 우세 조성을 위한 강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 환경 개선과 관련해 국무원 판공청은 각 부처가 창업 투자 산업, 창업 투자 기관 등 중대 정책 발표 전에 규정에 따라 거시정책 방향에 따라 일치성 평가를 진행해 창업 투자, 특히 민간 투자의 적극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 조치 도임을 예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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