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30년까지 탄소배출 17% 감축 추진

중국 정부가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국가 기후대응 계획’을 공개했다.

29일 중국 생태환경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등 다수 부처가 연합해 ‘계획’을 발표하며 오는 2030년까지 중국의 전반적인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2025년 대비 17% 이상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이번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기간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배출 정점 목표를 달성할 핵심 시기이기에 정부 차원의 고강도 탄소 배출 규제 작업을 통해 전반적인 배출량을 줄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장 참여자들의 CO2 배출량을 2025년 대비 3% 이상 줄이도록 할 방침이다.

구분감축 목표
전반적인 CO2 배출량 (2030년까지)-17% 이상 (2025년 대비)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장 참여자 CO2 배출량-3% 이상 (2025년 대비)

이와 더불어 전국적인 온실가스, CO2 등 배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정밀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배출량을 빠르게 줄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적인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해 화석 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고 적극 응용하며 대기오염 해소 작업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대기오염 리스크 평가 제도를 도입해 대기오염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 방침이다.

상벌 제도를 만들어 기후대응 및 대기오염 문제 등을 해결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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