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중국 선전시가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기술 운행을 승인한 지역으로 등극했다.
선전시는 지역 내 약 1.26만 킬로미터(km) 구간의 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 사용을 승인했다.
선전시 정부가 승인한 자율주행 차량의 수는 1,300여 대, 승인한 도로의 수만 2,713곳에 달해 중국 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다양한 차량 승인 및 전국적 인프라 확대 기대
특히 선전시가 승인한 자율주행 차량의 종류를 보면 일반 승용차, 상용차, 특수목적차량(MPV) 등 다양한 종류가 포함됐다.
이들은 제한된 지역에서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선전시를 이어 상하이시, 베이징시, 충칭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자율주행 허용 도로와 인프라의 수를 더 확대해갈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선전시가 공격적인 자율주행 기술 허가에 나서며 전국 선두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한 만큼 타 지역에서도 이를 상회하는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해 자율주행 기술의 완성도 및 상용화 속도는 예상보다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선전시 자율주행 기술 운행 승인 현황
| 구분 | 승인 및 구축 규모 |
|---|---|
| 자율주행 기술 사용 승인 도로 구간 | 약 1.26만 km |
| 승인 자율주행 차량 수 | 1,300여 대 |
| 승인 도로 수 | 2,713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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