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시 정부가 신에너지 자동차 관련 전문 보험 체계를 확립했다.
5일 중국 선전시 정부는 ‘선전시 신에너지 자동차 보험 질적 성장 조치 통지'(이하 통지)를 발표하며 신에너지 자동차 보험 업계에 대한 기준 확립과 개혁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 밝혔다.
우선 선전시 정부는 ‘통지’에서 신에너지 자동차 유지·보수 측면에 대한 기준을 보강했다.
신에너지 자동차의 부품과 배터리 등 분야에 대해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신에너지 자동차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도 경제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보험 체계를 보강했다.
또한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과 보험 업계의 협업을 강화해 수리 비용, 배상 표준 등 측면에 대해 더 명확한 기준을 책정한다.
이를 통해 보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이와 더불어 신에너지 상용차 분야 관련 보험료 기준을 개선한다.
신에너지 자동차 상용차의 경우 수년간 쌓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보험료가 책정될 수 있도록 규정했고 무사고 운전자에 대한 혜택을 더 확대하도록 지시했다.
신에너지 버스의 경우 차체와 배터리에 대해 다른 보험을 적용해 배터리의 수명이 빨리 닳는다는 점을 고려해 보험 상품이 설계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외에도 자율주행 기술 사용에 관한 보험 체계를 구축해 L2부터 L4까지 기술력에 따른 보험료 차등 제도 구축과 신에너지 자동차 관련 더 많은 보장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강조했다.
신에너지 자동차 보험 체계 주요 개혁 내용
| 대상 분야 | 주요 규정 및 보험 체계 개선 내용 |
| 유지·보수 | 부품 및 배터리 기술 개발 강화, 운행 문제에 대한 경제성 제고 보험 체계 보강 |
| 산업 및 보험 업계 협업 | 수리 비용, 배상 표준 등 명확한 기준 책정으로 가입자 보험료 부담 완화 방안 마련 |
| 상용차 | 누적 데이터 기반 합리적 보험료 책정, 무사고 운전자 혜택 확대 지시 |
| 버스 | 차체와 배터리에 분리된 보험 적용, 배터리 수명 특성 고려 상품 설계 규정 |
| 자율주행 | 자율주행 기술 사용 보험 체계 구축, L2부터 L4까지 기술력별 보험료 차등 제도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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