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제15차 5개년 계획’ 확정, 4조 위안 투입해 AI·민생 혁신 주도

베이징시 정부가 향후 5년간의 도시 발전 청사진인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2026~2030)’**의 주요 개요를 공개했다. 이번 계획은 베이징의 수도 기능을 강화하고, 첨단 기술과 민생 지원을 결합한 고품질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5개년 계획 핵심 목표 및 투자 규모

베이징시는 향후 5년 동안 **총 4조 위안(약 750조 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다. 이 자금은 12개 분야, 100여 개의 주요 프로젝트에 순차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 수도 역할 강화: 전국 핵심 인프라 건설을 통해 정치·문화·국제 교류 중심지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함.
  • 경제 성장 가이드라인: 올해 GDP 성장률 목표를 **4.5~5%**로 설정하고, 매해 조 위안 단위의 성장을 목표로 함.
  • 기술 혁신 집중: GDP 대비 R&D 투자 비중을 6% 이상으로 확대. 특히 차세대 정보통신, 인공지능(AI), 로봇, 양자 기술 등 신기술 R&D 역량 강화.

■ 분야별 주요 프로젝트 방향

구분주요 내용기대 효과
산업 인프라AI 및 6G 기반 정보통신망 구축, 데이터 센터 확충미래형 스마트 도시 기반 마련
환경 및 도시도시 인프라 현대화, 주민 거주 환경 개선 작업쾌적하고 안전한 정주 여건 조성
민생 지원3세 이하 탁아소 지원, 고령자 양로 시설 확충인구 구조 변화 대응 및 복지 강화
대외 개방서비스업 소비 촉진 제도 마련 및 시장 개방 확대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기능 강화

■ 미래 산업 생태계 변화

베이징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단순한 제조 기반이 아닌 **’글로벌 혁신 파워하우스’**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AI를 필두로 한 신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과 주민들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친환경 정책과 결합한 저탄소 경제 모델을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는 베이징이 중국의 기술 자립과 내수 확대 정책을 이끄는 선두 주자로서의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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