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에서 전력 현물 시장 건설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제일재경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가에너지국은 ‘신에너지 소화 및 흡수 작업과 신에너지 질적 발전 보장에 대한 통지’(이하 통지)를 발표했다.
‘통지’는 전력 시장 메커니즘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성급 에너지 주관 부처, 국가에너지국 파견기관 및 관련 부처는 직책에 따라 신에너지 특성에 적합한 전력 시장 메커니즘 건설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전력 현물 시장 건설 가속화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신에너지의 전력 시장 참여를 더욱 촉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통지는 성간 장벽을 무너뜨려 신에너지 거래를 제한하지 않으며, 전체 지역 전력 시장을 구축해 지역 내, 성간 절정기를 피해 서로 보완하며 자원 공유 능력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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