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대규모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를 잇달아 승인하며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17일 CCTV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발개위는 13건의 외국계 자본 및 기업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승인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 규모는 약 134억 달러에 달했다.
주요 투자 분야는 제조업, IT, 화학공업, 자동차, 전기 설비 등이다. 이들 산업은 전반적인 대외개방 확대 조치가 시행되어 외국계 자본이 과반 이상의 지분을 보유할 수 있는 분야이다.
특히 당국은 서비스업 관련 외국인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제도를 보완했다. 이에 따라 중국 최초의 외국계 자본 주도 물류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가 승인됐다. 또한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연구개발(R&D) 센터와 현대 서비스업, 선진 제조업 간의 연계성을 강화해 더 많은 외자 유치를 유도할 계획이다.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 승인 및 현황
| 구분 | 내용 및 규모 |
| 최근 승인 건수 | 13건 |
| 최근 승인 규모 | 약 134억 달러 |
| 누적 주요 프로젝트 규모 | 1,080억 달러 |
| 주요 투자 업종 | 제조업, IT, 화학, 자동차, 물류, 바이오 |
현재까지 집계된 주요 외국인 자본 투자 프로젝트의 누적 규모는 1,080억 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외국인 투자가 더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 속에서도 중국 정부는 개방 확대 기조를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추가적인 대외개방 조치가 시사됨에 따라 중국 시장으로 향하는 외국계 자본의 규모는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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