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자본시장 개혁을 한층 더 본격화하면서 기술 기업의 자본시장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우칭(吳淸)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주석은 기자회견을 통해 촹예반 지수 개혁을 주축으로 한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증감회는 상장사의 자금 조달 환경과 신규 상장 여건을 개선하고, 특히 ‘신품질 생산력’ 지원 능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미 ‘제14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기간 동안 **’커촹반 8개 지원 조치’**와 ‘인수합병(M&A) 6개 지원 조치’ 등을 통해 시장 안정성을 도모해 왔으며, 이번 **’제15차 5개년 계획’**에서도 이러한 기조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 강조했다.
중국 자본시장 주요 개혁 및 지원 방향
| 구분 | 주요 내용 | 기대 효과 |
| 상장 문턱 완화 | 실적 미달 기술 기업의 상장 기준 개선 | 첨단 기술 기업의 증시 진입 확대 |
| 자금 조달 지원 | 상장 기술주 대상 재무 기준 완화 | 지속적인 연구개발(R&D) 자금 확보 |
| 기관 자금 유도 | 은행·보험·펀드의 기술주 투자 독려 | 증시 내 중장기 투자 비중 확대 |
| 시장 안정화 | 외국인 및 기관성 자금 유입 촉진 | 자본시장의 질적 성장 및 변동성 완화 |
이번 개혁의 핵심 수혜 대상은 과학기술 기업이 될 전망이다. 당국은 커촹반과 촹예반의 상장 요건 중 실적 관련 기준을 완화하여,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했으나 당장 수익성이 낮은 기업들의 증시 입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미 상장된 기술주들이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한다. 이 과정에서 은행, 보험, 펀드 등 주요 기관성 자금이 기술주의 자금 조달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중장기적인 투자 자금이 기술 산업 전반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러한 자본시장 개혁은 외국인 자금 유입과 증시의 안정적인 상승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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