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성 ’15·5 계획’ 청사진 공개, ‘AI+’와 인프라 확충


중국 저장성 정부는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15·5 계획)’의 핵심 정책 목표를 발표했다. 저장성은 이번 계획 기간 동안 ‘인공지능(AI)+’ 전략을 필두로 한 과학기술 혁신과 대규모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AI+’ 중심의 과학기술 및 금융 지원 강화

저장성은 과학기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례 없는 금융 지원책을 마련했다. ‘인공지능(AI)+’ 전략을 제조업 전반에 이식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 금융 지원: 올해 4.2조 위안 규모의 과학기술 대출 잔액 달성을 목표로 금융 공급을 확대한다.
  • 직접 투자: 정부 산하 과학기술 펀드를 적극 운용하여 유망 스타트업 및 핵심 기술 기업에 대한 조기 투자를 지원한다.
  • 산업 고도화: 기존 제조업에 신기술을 적용하여 스마트 팩토리 및 첨단 제조 생태계를 조성한다.

3,500억 위안 규모의 광역 교통 인프라 구축

물류 효율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계획도 제시되었다. 저장성 정부는 총 3,500억 위안 이상을 투입하여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완성할 계획이다.

투자 분야주요 확충 대상기대 효과
육상 교통고속도로, 국도망 확충성내외 연결성 강화 및 물류비용 절감
해상/항공주요 항구 및 공항 인프라 고도화글로벌 물류 허브로서의 지위 공고화
인프라 통합완전한 교통운수 시스템 구축사회 기반 시설 강화를 통한 경제 효율 증대

대외개방 확대 및 민생 개선 전략

저장성은 강점인 디지털 경제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과 내수 균형 발전을 동시에 추진한다.

  1.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 지역 내 전자상거래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한다.
  2. 도농 균형 발전: 도시와 농촌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여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한다.
  3. 포괄적 정책 지원: 재정·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환경보호, 인재 육성, 사회 안전망 개선 등 민생과 직결된 분야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저장성의 이번 ’15·5 계획’은 단순한 양적 성장을 넘어 기술 혁신과 인프라 현대화를 통해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로드맵으로 풀이된다. 특히 AI와 금융의 결합은 향후 5년간 저장성 경제의 핵심 엔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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