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비’ 결합 모델 유도… 영화관 업계 실적 회복 기대

중국 국가영화국상무부 등 관계 부처가 연합하여 ‘영화+소비 종합 시범안’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베이징시 차오양구, 지린성 창춘시, 상하이시 훙커우구를 포함한 전국 16개 주요 상업 시설을 시범 지역으로 선정해 ‘영화와 소비’의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시범안’의 핵심은 영화 관람을 단순한 문화 생활을 넘어 실질적인 소비 활동으로 연계하는 것이다. 영화 관람객이 상영관 방문 전후로 요식업이나 상품 구매 등 오프라인 소비에 나설 경우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소비 능력을 키우고 영화 산업과 유통업의 동반 성장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영화+소비 결합 모델 및 기대 효과

구분주요 내용기대 효과
소비 연계 혜택영화 관람 시 요식·쇼핑 할인권 제공오프라인 매장 방문 및 결제 유도
산업 모델 혁신영화관을 종합 문화 소비 거점으로 전환영화 산업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보
정책 지원 강화16개 주요 상업 시설 시범 운영지역 경제 활성화 및 내수 진작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가 침체되었던 영화관 업계에 강력한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영화 시장은 관람객 수가 기대치를 하회하며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정부 차원에서 영화 산업을 오프라인 서비스업과 결합한 종합 혜택을 마련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완다시네마(002739.SZ)**와 같은 대형 영화관 체인은 전국적인 상영 네트워크와 상업 시설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정책의 직접적인 수혜주로 거론된다. 당국은 영화 산업이 오프라인 소비 진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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