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시 정부가 지역 보험 업계의 자본력을 활용해 신흥 산업과 과학기술 혁신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대규모 액션플랜을 공개했다. 22일 차이롄서에 따르면, 선전시 정부는 ‘보험 업계의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육성 지원 액션플랜'(이하 액션플랜)을 발표하고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액션플랜’에서 제시한 주요 정량적 목표는 다음과 같다.
| 항목 | 목표 수치 | 비고 |
| 보험 법인 총 자산 규모 | 11조 위안 이상 | 관내 보험사 합계 |
| 과학기술 기업 보장 혜택 | 연간 5조 위안 이상 | 총 보장 금액 기준 |
| 과학기술 보험료 성장률 | 매해 10% 이상 | 전년 대비 증가율 |
| 중점 지원 분야 | 저공경제, AI, 휴머노이드 | 특화 상품 출시 포함 |
선전시 당국은 특히 저공경제, 인공지능(AI), 양자과학, 민간 우주 개발 등 미래 전략 산업을 위한 전용 보험 상품 개발을 독려했다. 보험사가 단순히 위험을 보장하는 것을 넘어, 지분 투자를 통해 신기술 기업에 직접적인 재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했다.
또한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 도시 교통, 제약·바이오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최적화된 혁신 보험 상품 출시를 장려했다. 보험 업계는 앞으로 AI 등 첨단 기술을 자체 공정에 도입해 기술 혁신을 이루고, 신흥 산업에 대한 담보 서비스와 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은 선전시를 글로벌 과학기술 금융의 허브로 육성하려는 의지로 풀이되며, 보험 자본이 실물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유입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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