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관광 융합 액션플랜 발표

중국 정부가 관광업 진흥을 목표로 항공 업계와의 협력 관계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 문화관광 및 민항업 융합 발전 액션플랜

4일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민항국이 연합해 ‘문화관광 및 민항업 융합 발전 액션플랜‘(이하 액션플랜)을 발표했다.

이번 액션플랜에서는 앞으로 관광, 민항업의 심도 있는 융합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착수 조치는 다음과 같다.

  • 저공경제 활성화
  • 민항업 주관의 관광 상품 개발
  • 소비 촉진 조치

🚀 2027년 목표 및 수요 창출

액션플랜은 오는 2027년까지 관광 업계와 항공 업계의 연계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 관광·항공 상품을 출시한다.
  •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혜택 확대 및 제도적 지원

민항 업계에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접근성 및 편의성을 보강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에 나선다.

다양한 관광 수요를 촉진할 방침이다.

  • 양로연구 관광
  • 친지 방문동계 스포츠
  • 해외 관광

특히 동계 스포츠양로 관광 상품의 경우, 일부 동계 스포츠 행사 기간에 맞춰 관광 상품과 연계한 항공편 및 숙박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관광 수요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강구해 더 많은 제도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종합적인 관광업 소비 진작 정책을 실시해 관광 소비가 한층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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