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재생에너지 해외 진출 적극 장려

🚀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중국 공신부의 입장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지닌 산업계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장려할 것이라는 입장이 공개됐다.

1일 중국일보에 게재된 리러청(李樂成) 중국 공신부 부장의 기고문에 이러한 내용이 담겼다. 해당 기고문의 제목은 ‘중국 제조 친환경, 탄소중립 전환 촉진을 통해 글로벌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이다.

리 부장은 중국 제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주 지위가 한층 더 공고해졌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환경보호 정책을 대거 시행하며 친환경 기술, 친환경 설비, 친환경 무역, 친환경 표준 제정에 관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시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 태양광, 신에너지차 등 주도 산업에 집중 지원

특히 중국의 태양광, 풍력, 신에너지 자동차 등 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주 지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들 산업의 해외 시장 공략과 ‘일대일로’ 프로젝트 사업 능력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적인 친환경 정책 시도 과정에서 중국계 신재생에너지 및 신에너지 자동차 기업이 더 많은 설비와 시스템을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전 세계적인 친환경 수준을 보강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에 더해, 현재 중국의 친환경 공장, 스마트 시스템 등 선진 제조업 기술과 연계하여 스마트 및 친환경 프로젝트에 대한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장려할 것이라고 했다. 이는 중국계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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