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위성인터넷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기업을 선정해 본격적으로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26일 공신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금일 중국 공신부는 ‘위성인터넷 기술의 조직적인 상용화를 위한 시범 작업 통지’(이하 통지)를 발표했다.
적극적 활용 분야 및 기업 선정 기준
이번 **’통지’**에서는 위성통신 기술이 다음 분야에서 적극 사용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산업 협회, 주요 기업 차원에서 본격적인 활용 시도에 나설 계획이다.
- 제조업
- 교통운수
- 에너지
- 농업
- 응급관리
기업의 경우 합법적인 위성인터넷 기술 사용을 위한 자질을 확보하고 자금, 전문 인력, 기술 지원 시스템 등을 완비해 정부에 **’위성인터넷 기술 시범 기업 신청’**을 접수해야 한다.
선정 기준 및 의무
- 평가 시스템 구축: 위성인터넷 기술 사용을 위해서는 완전한 위성인터넷 기술 관련 종합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통신, 데이터 보안 능력, 위성인터넷 기술 관리 능력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정부가 일부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 자격 박탈 경고: 기준 미달 기업의 경우 언제든 상용화 자격을 박탈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선도 기업 의무: 위성인터넷 기술 상용화 선도 기업으로 선정된 경우 연관 산업에서 위성인터넷 기술의 활용을 위해 더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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