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개요 및 주요 목표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상장사의 구조를 개선하여 시장의 신뢰감을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라 강조했다.
- 11월 18일에 중국 증감회는 **’제6차 부처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중국증권보에 따라 보도됐다.
- 회의에서는 자본시장의 안정성 강화 및 증시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상장사의 구조 개선, 리스크 방지 능력 강화, 관리감독 조치 강화 등 작업을 집중 논의했다.
상장사 구조 개선을 통한 신뢰도 제고
증감회는 자본시장 내 상장사는 핵심적인 요소라 강조했다.
- 지난 수년 동안 증감회는 기업의 증시 상장과 시장 퇴출 제도를 보완하는데 집중했고, 이후 자본시장 관련 대규모 개혁과 지원 정책이 대거 시행되면서 자본시장의 안정성을 더 보강하는데 집중했다.
- 현재 많은 문제가 개선되며 자본시장의 안정성은 더 높아진 상태라 강조했다.
- 이에 따라 앞으로 상장사의 구조 개선을 통해 자본시장의 신뢰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주요 개선 및 강화 방안:
- 정보 공개 의무 강화: 상장사의 정보 공개 의무를 대폭 강화하여 투자자가 빠르게 상장사의 상황을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불법 행위 처벌 강화: 상장사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강한 처벌과 손해 배상 제도를 강화한다.
- 주주 이익 환원 강화: 상장사의 주주 이익 환원 제도를 강화한다. 상장사와 투자자가 **’공동운명체’**라는 인식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한다.
자본시장 성장 및 지원 전략
증감회는 다음의 목표들을 지원한다.
- 자금 조달 지원: 국가 전략이나 주요 프로젝트에 속한 기업이 자본시장을 통해 필요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글로벌 선두 시장 성장: 중국 자본시장이 글로벌 선두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과학기술 연계 모델 강화: 과학기술-산업-자본시장이 연계한 모델을 강화하여 산업계, 기업의 자금 조달 능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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