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전국적인 디지털 산업단지 건설 계획에 나섰다.
💡 ‘가이드라인’ 주요 내용 및 목표
18일 중국신문보에 따르면, 중국 공신부는 ‘높은 수준의 디지털 산업단지 건설 가이드라인‘(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 목표: 중국 국무원과 성(省), 시(市)급 정부가 연합하여 오는 2027년까지 전국적으로 200개 내외의 높은 단계의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을 갖춘 산업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 지원 분야: 이 과정에서 기업의 디지털화 전환 및 산업단지 관리·서비스 분야 디지털 기술 사용 등 측면에 대해 대규모 정책 지원에 나선다.
🏭 산업단지 디지털화 육성 방안
가이드라인에서는 디지털 산업단지 내 속한 주요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 디지털화 전환율: 주요 기업의 디지털화 전환율이 **100%**에 달하도록 육성한다.
- 실시간 운영 파악: 산업단지의 운영 상황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 적극적 기술 사용: 친환경 발전, 안전·응급 관리 체계 등 측면에 대해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인프라 및 AI 기술 도입 계획
이러한 목표를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 계획도 함께 실시된다.
- 인프라 확충: 전국적인 네트워크, 데이터 인프라 확충 계획도 함께 실시한다.
- AI 기술 도입: 추가로 제조업 내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지원할 세부 지원 방안도 마련한다.
이러한 계획을 통해 중국 경제, 사회의 디지털 수준을 대폭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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