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정정책 기조 유지, 경제·사회 성장에 박차
란포안(藍佛安) 중국 재정부 부장은 적극적인 재정정책 기조를 유지해 중국 경제와 사회의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4일 신화사는 란 부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앞으로의 재정정책 기조에 대해 논의했다. 란 부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재정정책 기조를 유지하여 경제와 사회의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제14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 기간 동안 적극적인 재정정책 기조가 유지됐다.
- 다양한 인프라 투자와 경기 회복을 이끌 더 많은 조치를 실시했고, 이로 인해 실제 상당한 경기 회복 효과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 기간에도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교육, 과학기술, 사회보장 서비스, 농업·농촌, 생태계 환경보호 등 경제 및 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실시해 경제와 사회의 성장을 지원한다.
💵 주민 소비 진작 강화 및 재정 관리 체계 보강
중국 정부는 주민 소비 진작 정책도 강화한다.
- 주민이 더 많은 상품을 투자할 수 있도록 충분한 소비 보조금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
- 주민의 가처분 소득 증진을 위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며 소득 격차를 줄여 전국적인 소비 진작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추가로 재정 관리 체계를 보강한다. 중앙 및 지방정부의 재정 사용에 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한층 더 효과적인 재정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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