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부, ‘배터리 사용 영역 확대’ 산업 규모 키운다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배터리의 사용 영역을 한층 더 확대해 배터리 산업의 규모를 키우는 데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13일 제멘에 따르면 전일 개최한 ‘2025년도 파워 배터리 대회’신궈빈(辛國斌) 중국 공신부 부부장은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며 배터리 산업의 규모도 크게 성장했고 친환경 정책과 연계하면서 배터리 산업의 추가적인 성장 기대감도 큰 편이라 설명했다.


💡 기술 혁신과 정부의 제도적 지원

신궈빈 부부장은 배터리 산업이 현재 에너지 밀도수명, 충전 효율 등 여러 기술 지표 개선에 매진 중이며 배터리 소재, 배터리 칩, 배터리 구동 시스템재활용 등 측면에서도 분명한 기술 혁신을 달성한 상황이라 강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중국 정부는 환경보호 정책배터리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제도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 배터리 산업 확대 집중 전략

중국 정부는 특히 다음 조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1. 더 많은 산업에서의 배터리 사용 확대
    • 산업계에서 배터리가 더 많은 영역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신형 배터리 모델의 개발 (고체 배터리)
    • 고체 배터리나 새로운 소재를 사용한 배터리를 개발한다.
  3. 배터리 사용 환경 개선
    • 배터리가 중장비, 선박, 항공기, 로봇새로운 산업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도 배터리의 성능 향상을 이끌 기술 지표를 강화해 더 많은 배터리 수요를 이끌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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