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진지(베이징시, 톈진시, 허베이성) 지역이 베이더우 위성 항법 시스템 장비 연결 수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 2027년까지 500만 대 연결 및 산업 육성
10월 5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최근 징진지 정부 산하 부처가 연합해 ‘징진지가 연합해 베이더우 우주 산업 육성 액션플랜’(이하 액션플랜)을 발표했다.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다.
| 구분 | 목표치 | 비고 |
| 베이더우 시스템 연결 장치 수 (2027년) | 500만 대 이상 | 대폭 확대 계획 |
| 산업 규모 확대 (2027년) | 2,000억 위안 | – |
| 양성 주도주 및 주요 기업 수 | 주도주 10개 이상, 주요 기업 50개 이상 | – |
🚀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융합 추진
이번 **’액션플랜’**에서는 베이더우 위성 항법 시스템 내 신기술을 도입하여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베이더우 위성 항법 시스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모바일 통신, 위성인터넷 등 차세대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 했다.
또한 중앙 및 지방 국영기업 협력 관계를 대폭 강화해 베이더우 위성 항법 시스템의 사용 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추가로 우주 빅데이터, 베이더우 위성 항법 시스템 응용 등 육성 조치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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