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자본시장 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 ‘AI+자본시장’ 전략 추진 배경
전일 ‘2025년 금융가 포럼’에서 리차오(李超) 중국 증감회 부주석은 핀테크 기술 육성 정책을 설명하며 ‘AI+자본시장’ 전략을 시행하여 자본시장 내 신기술 사용 능력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 주요 신기술 활용 및 지원 분야
증감회는 ‘AI+’, ‘데이터 요소’ 등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하여 자본시장 참여 기관들의 경쟁력 강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 경영 효율성 및 경쟁력 강화:증권사, 펀드 등이 신기술을 활용해 다음 분야에서 경영 효율성과 사업 경쟁력을 높이도록 지원한다.
- 고객 서비스
- 투자·연구
- 리스크 관리
- 운영 관리
- AI 기술 전반 적용 확대: 자본시장 전반에 걸쳐 AI 기술이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며, 신기술을 사용하여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제공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 업계 AI 모델 및 인프라 확충: 대형 금융기관, 증권사가 대표 금융 AI 모델과 데이터 인프라 확충 과정에 참여하도록 지원한다. 이는 더 낮은 원가로 시장에 더 안정적인 신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 자본시장 안정성 제고: 관리감독, 리스크 관리, 네트워크 보안 등 더 많은 부분에 신기술을 도입하여 자본시장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신기술 사용 능력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