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활용 통한 상업 분야 경쟁력 강화
29일 차이롄서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등 다수 부처가 연합하여 **’도시 상업 질적 성장 액션플랜'(이하 액션플랜)**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상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등의 신기술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데이터 인프라 보강 및 빅데이터 구축
중국 정부는 상업 환경에서 신기술 사용을 위한 더 완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데이터 인프라 보강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빅데이터 축적: 이를 토대로 상업 분야에 대한 빅데이터를 만들어 주민 소비, 상업 경기, 유통, 가격 및 마진율, 품질 등 전방위적인 데이터를 축적한다.
- 정책 지표 활용: 축적된 데이터는 향후 상업 분야 정책 수립 과정에서 주요한 지표로 삼을 것이라 강조했다.
🛒내수 성장 동력 확보 및 온-오프라인 연계
당국의 전략이 **’국내 대순환’**으로 채택된 만큼, 오프라인 소비 환경 개선을 위한 더 많은 지원 조치를 논의 중이다.
- 내수 진작: 상업 분야에 대한 신기술 활용 능력을 보강하고 주민 소비 진작을 토대로 내수 경기 성장을 이끌 주요한 원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 온-오프라인 융합: 오프라인 상업 시설이 온라인 전자상거래 및 기타 플랫폼과 연계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 조치를 강화한다. 신기술을 적극 사용하여 오프라인 상업 시설의 성장을 지원한다.
📍점진적 시행 및 디지털 역량 강화
이번 조치는 지역, 상업 시설의 규모 등 차이에 따라 지방정부별 차등 시행할 계획이며, 점진적인 변화를 토대로 상업 환경의 디지털 역량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