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둥성이 저공경제의 질적 발전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제일재경에 따르면 광둥성 인민정부 판공청은 ‘광둥성 저공경제 질적 발전 추진 행동방안(2024~26년)’(이하 행동방안)을 발표했다.
‘행동방안’은 저공 인프라 구축을 적절히 앞당겨 시행할 것이며 지면 이착륙 시설망도 완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광둥성 통용 공항 분포 계획(2020~35년)’의 건설을 가속화하며 항공기 계류장, 에너지 스테이션, 기상 스테이션, 고정 운영 기지와 항공 재료 보장 플랫폼 등 지면 보장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각 지역의 실제 현지 무인기 이착륙 시설 분포 계획과 결합해 다주체, 다층면으로 유인항공기와 무인 항공기를 모두 고려한 이착륙 지점 네트워크를 형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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