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통운수부가 교통운수 분야 인공지능(AI) 기술 적용 속도를 대폭 높일 계획이다.
1일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금일 중국 교통운수부는 ‘AI+교통운수 실시의견'(이하 의견)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고 시장 의견 수렴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통운수부는 앞으로 교통운수 업계에 대한 AI 기술을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교통운수 분야 내 AI 기술이 접목되어 교통 분야 모니터링 능력을 키우고 스마트 커넥티드 카,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 수준을 바짝 앞당기며 해운, 철도 등 전방위적인 교통운수 시스템 개혁을 추진한다.
또한 당국은 자동차, 통신 등 다양한 산업계에서 AI 기술 사용을 위한 부단한 시도가 나오는 만큼 이들과 교통운수 산업을 연계한 종합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교통운수 분야 AI 사용 핵심 모델의 개발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하며 교통운수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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