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지역 신에너지 자동차 소비 진작 정책이 공개됐다.
15일 중국 매체 이코노믹 뷰에 따르면 당일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 등 다수 부처가 연합해 신에너지 자동차 소비 진작 정책을 공개하며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신에너지 자동차의 소비 진작과 신에너지 자동차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많은 불편, 친환경 수준 등을 보강하는데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당국은 이번 농촌 지역 소비 진작 조치를 위해 신에너지 자동차 기업들에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신에너지 자동차 기업들이 한층 더 적극적으로 판매가를 낮춰 소비 능려이 도시 지역 주민보다 떨어지는 농민의 소비 능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고 이후 시승 행사가 추가적인 혜택 등을 제공해 신에너지 자동차 소비 규모를 늘리는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 언급했다.
또한 금융 업계에서는 더 많은 금융 지원을, 지방정부 차원에서는 충전소 등 관계 인프라 보강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 방식의 대규모 차량 판촉 행사도 진행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온라인 방식을 거쳐 한층 더 활발한 판촉 행사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농촌 주민이 적극적으로 신에너지 자동차 구매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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