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과당경쟁 우려 해소를 위한 더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23일 더페이퍼에 따르면 당일 중국 발개위는 민간기업 좌담회를 개최하여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 내 민간기업의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제도 구축에 나설 계획이며 이를 위해 민간기업과 지속적인 소통을 유지하여 한층 더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만들 것이라 강조했다.
특히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 중 과당경쟁 리스크 해소에 집중할 방침이며 공급망 관리 협력 수준을 키워 과당경쟁 해소와 공급망 리스크 관리를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더 과학적인 제도 도입을 통해 민간기업의 경영 능력을 키우고 이들의 국제 경영 수준을 키우고 경제 활력 증진과 산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정부와 민간기업의 소통 채널을 대거 강화하여 민간기업이 경영 과정에서 마주한 각종 어려운, 문제점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정부가 더 적극적인 태도로 민간기업 경영 환경 안정을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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