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올해 신용대출 공급을 늘려 경제, 사회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4일 중국 인민은행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근 중국 인민은행은 ‘2025년도 신용대출 시장 작업 회의’를 열며 지난해와 올해 경제 상황에 대한 분석, 파악과 올해 충분한 자금 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우선 지난해 경제, 사회의 상황에 맞춰, 안정적인 신용대출 지원이 이뤄졌고 금융 시장도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하이테크, 양로, 인클루시브(저금리, 무금리 정책 지원 대출), 친환경, 디지털 금융 육성 추진을 통한 금융 강국 건설 가속화 의견’을 대상으로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 사회의 성장 목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더 적극적인 대출 공급과 경제, 사회에 대한 충분한 자금 환경을 조성해 정책 목표를 한층 더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추가로 민간, 중소기업에 대한 육성과 향촌진흥전략, 취업 진작 정책 등 정책을 실시하고 금융 리스크 해소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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