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올해 안정적인 신용대출 공급 환경을 유지할 것이라 밝혔다.
26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25년도 상하이 통화정책·신용대출 작업 회의’ 중 인민은행은 올해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 기조로 신용대출 총량을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강조했다.
금융기관이 주요 산업과 프로젝트에 대해 충분한 신용대출 공급이 제공되도록 하고 과학기술 혁신과 기술 개조 등 여러 부분을 지원하고 이를 도울 재대출, 환경보호 대출, 자사주 매수 대출 등의 도구를 활용해 실물경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금리 분야에 대한 자율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며 합리적인 금리 환경을 유지해 금융사, 실물경제 모두에 안정적인 금리 자율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사가 경제, 사회의 취약 부분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소비 진작, 무역 안정화, 무역 환경 개선 등 작업도 함께 진행하며 앞으로 올해 충분한 신용대출을 공급해 경제, 사회의 유동성 환경 및 기업 경기 회복을 이끌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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