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소비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증권시보에 따르면 시장감독관리총국을 비롯한 5개 부처는 ‘소비환경 개선 3년 행동 방안(2025~27년)’(이하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은 소비 공급의 질 향상, 소비 질서 개선, 소비 권익 보호 효율 향상, 소비환경 공동 관리, 소비환경 인도 등 5대 행동에 착수해 소비 신뢰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더 구체적으로 보면 2027년까지 공급의 질이 높지 않고, 시장 질서가 규범에 어긋나며 권익 보호 효능이 부족한 문제에 대해 시스템 관리를 추진해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현저히 높일 것이며 소비 리스크를 낮추고 소비 분쟁 근원에 대한 관리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영자의 성실 인식을 보편적으로 강화하고 소비의 편의성과 쾌적함, 만족도를 크게 높이며 전국 소비환경을 명백하게 개선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방안’은 자동차, 가전, 가구, 전자제품, 방직 의류, 식품 등 분야의 질, 표준, 브랜드 건설을 강화할 것이며, 자동차 소비에 있어서는 ‘에너지’, 가전 소비에 있어서는 ‘스마트’의 방향으로 소비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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