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저우성이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16일 취안상중국에 따르면 전일 구이저우성 인민정부는 ‘구이저우성 자본시장 질적 발전 추진 실시 방안’(이하 방안)을 발표하며 자본시장의 질적 발전을 위한 32개 항목의 구체적인 조치를 제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방안’은 우수한 상장사의 성장을 지원하고, 베이징증권거래소의 확대 기회를 잘 포착해 기업의 상장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확한 ‘상장관’ 수립을 추진하고, 상장사의 두드러진 문제 해결을 도우며 상장사가 투자가치의 장기 효과 메커니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중점 분야의 리스크 해소를 추진하고, 관리감독의 효율을 높임과 더불어 상장사의 관리 완비를 감독하고, 각종 불법행위를 엄격히 단속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방안’은 선물 시장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사모펀드의 질적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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