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ISF 2차 운용 계획, 500억 위안 이상 공급 전망 

중국 인민은행이 ‘증권·펀드·보험사 스와프 퍼실리티'(SFISF)의 2차 운용에 나설 방침이다.

31일 중국 인민은행 홈페이지에 따르면 금일 중국 인민은행은 제1차 SFISF 운용 현황을 공개하며 지난 10월 18일 500억 위안의 SFISF가 지급됐고 해당 자금은 이미 집행이 완료된 상황이라 설명했다.

따라서 2차 SFISF 운용 계획에 나설 계획이며 이번에는 증권, 펀드 업계 주도주과 5개 보험사가 운용 명단에 추가될 예정이며 운용 자금의 규모는 500억 위안 이상일 것이라 언급했다.

한편 ‘SFISF’는 증권사, 펀드, 보험사가 가진 채권,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CSI300지수 구성주 주식 등을 담보로 국채나 인민은행 어음과 같은 고유동성 자산으로 스와프 해주는 제도이며 스와프 자산은 은행 간 채권 시장을 통해서만 환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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