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높은 수준의 기업 데이터 자원 개발과 이용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국가데이터국은 중앙사이버보안정보화위원회 판공실, 공업정보화부, 공안부,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등과 함께 ‘기업 데이터 자원 개발과 이용 촉진에 대한 의견’(이하 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은 기업의 데이터 자원 가치를 충분히 발휘하고, 데이터를 핵심 요소로 하는 디지털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제정됐다.
‘의견’은 각 주요 회의의 정신을 승계해 새로운 발전 이념을 전면 관철하고 질적 발전 추진에 주력하며 데이터 발전과 보안을 통합해 데이터 요소 시장화 배치 개혁의 주요 노선을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업 혁신 활력 촉진을 핵심으로, 기업 데이터 권익 실현 체제 완비를 중점으로 삼고 기업이 주체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기업 데이터 자원의 개발과 이용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디지털화 전환을 도울 방침이다.
상기 노력을 통해 중국 당국은 관리 효율과 공공 서비스 능력 향상을 돕고 신품질 생산력 육성과 질적 발전 추진을 강하게 지지할 계획이다.
국가데이터국은 이후 관련 부처와 협력과 정책 보장을 강화하며 높은 수준의 기업 데이터 자원의 개발과 이용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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