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시, 2027년 말까지 M&A 100건 이상 완료할 것 

선전시가 인수합병(M&A)의 질적 발전을 위한 행동에 나선다.

27일 선전시는 ‘선전시 인수합병 질적 발전 추진 행동 방안(2025~27년)'(이하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은 상장사 M&A 프로젝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상장사의 신품질 생산력 전환 발전을 지원하며 상장사가 높은 질의 규범화 발전을 계속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구체적인 목표로는 2027년 말까지 선전 국내외 상장사의 질을 전면적으로 높이고 전체 시가총액을 15조 위안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2027년 말까지 M&A 프로젝트를 100건 이상 완료할 것이며, 거래 총가치가 300억 위안을 돌파하도록 할 방침이다.

M&A 데이터베이스 구축 방면에서는 하드코어 테크놀로지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 기업의 혁신 발전을 지원할 것이며, 홍콩과 협력해 국내외 자원을 연결시켜 M&A를 통한 해외 진출을 지원할 것이다.

이외에 M&A를 위한 융자 수단도 더욱 다양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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