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중앙국유기업의 연간 개혁 목표 달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제일재경에 따르면 이날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는 확대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 국자위는 현재와 장기적인 안목을 통합해 각 항목의 정책을 잘 실시하고 안정 성장을 위한 정책 기반을 다져 중앙국유기업이 연간 개혁 발전의 목표와 임무를 원만히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통해 전력으로 전망 안정, 신뢰 강화, 발전 촉진에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국자위는 기업이 질과 효율 향상과 관련한 지원 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계속 경영 전략을 최적화해 전력으로 유효 투자를 확대하는 업무를 추진할 것이며, 원가와 비용 통제를 강화하고 효익과 기여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중점 분야의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예방 및 해소하고 생산과 경영의 각종 리스크 방지에 힘을 쓰며 중대 리스크 마지노선을 굳건히 지킬 것이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발전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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