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산업계 인프라 보강 계획 공개 

중국 상하이시 정부가 산업계 인프라를 보완해 ‘신품질 생산력’ 목표 완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1일 상하이증건보에 따르면 금일 중국 상하이시 정부는 ‘산업계 인프라 보강을 통한 신품질 생산력 목표 달성 지원 액션플랜'(이하 액션플랜)을 발표하며 지역별 인프라 상황에 따라 ‘신품질 생산력’ 완수에 어려움이 큰 만큼 산업계 인프라 보완 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액션플랜’은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정부 지원이 제공될 예정인데, 우선 30개 일반 산업에 대한 인프라 보강 작업과 60개 이상의 신흥산업의 육성, 45개 이상의 미래 사업 육성 등의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30개 이상이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상하이시의 지식재산권 산업을 적극 보강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50개 이상의 산업계 인프라, 기술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더 많은 상하이시, 국가급 표준을 만들어 기술이 산업계나 경제, 사회 전반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한 인프라를 적극 건설한다.

특히 전반적인 기술과 인프라를 융합한 ‘플랫폼식 지원’을 통해 상하이시의 전반적인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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