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자동차가 오는 3월 28일 정식 출시된다.
12일 중국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레이쥔(雷軍) 샤오미 CEO는 웨이보를 통해 3월 8일 샤오미 SU7이 정식 발표된다고 밝혔다.
샤오미 자동차 SU7은 출시 즉시 차량 인도가 진행될 전망이며 전국 29개 도시, 59개 매장에서 동시에 예약을 시작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샤오미 자동차의 정가는 15만~20만 위안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신에너지 자동차는 새로운 가격 경쟁 국면에 진입했고, 이러한 가운데 출시되는 샤오미 자동차는 시장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샤오미 자동차 SU7은 지난해 12월 양산을 시작했고, 현재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유통채널 분포도 이미 전국을 커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샤오미 자동차 출시에 따른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 변화를 계속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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