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과 산업이 공명하면서 최근 저공경제 테마주가 활기를 띠고 있다.
12일 차이렌서에 따르면 최근 ‘저공경제’는 처음으로 ‘정부공작보고’에 언급됐고,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정부공작보고 중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강조됐다.
저공경제란 저공공역 내 유인 또는 무인주행 항공기의 저공비행을 중심으로 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의미한다.
최근 저공경제는 정책 방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최근 각 지역은 저공경제, 전동수직이착륙기(eVTOL) 등을 주요 매개체로 삼고 각종 관련 정책을 연구 중이다.
안후이성은 ‘2024년도 안후이성 저공공역 항공노선 계획 방안’을 승인하며 저공 항공노선을 늘리기도 했다.
카이위안증권은 “저공공역은 향후 전면 개방될 것이며 2024년 정책과 산업이 공명하며 저공경제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둥우증권은 “저공경제가 정부 업무 계획에 편입되고 관련 행정 법률을 정식 실시하면서 2024년은 저공경제의 원년이 될 것이며 산업 제도가 완비되고 정책 지원이 마련됨에 따라 저공경제가 빠르게 발전하며 새로운 성장 방향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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